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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패배하는 사람
2022. 09. 22 (목) 근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어차피 미래의 내가 보겠지만..ㅎㅎ 다들 추석에 할머니집으로 간 모양인데 나는 언니와 칩거생활을 했어. 햄버거 먹으러 갔으니까 칩거 생활까지는 아닌가? 그래도 쌓여있는 수백개의 택배박스 보면 내가 해냈다는 기분이 들어 짱이다..! 기념샷도 찰칵 찍어갔다. 갑자기 참새가 그림일기냐고 뭐라고 잔소리 할지 걱정되네요 아니 그래서 글은 언제 쓰는데~ (조잘조잘) 일기를 쓰는데 제목을 날짜로만 하기에 너무 단조로운 것 같아서 오늘 인상깊게 읽었던 문구를 적어보았어. 제가 이길 수 있다면 저를 도와 이기게 해주시고 만일 제가 이길 수 없다면, 적어도 멋지게 패배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옵소서. - 인디언 기도문 멋진 패배란 뭘까 벌써 개강을 한지 시간이 많이 흘..
google_API_KEY를 숨겨요
https://velog.io/@flunge/Flutter-%EC%95%B1%EC%9D%98-Google-maps-api-key-%EA%B4%80%EB%A6%AC Flutter 앱의 Google maps api key 관리 Google maps api key처럼 native단에서 관리 해야하는 key값을 어떻게 관리 할지에 대해서 velog.io

22.09.08(목)_매일 일기쓰기 힘들어요
22.09.05.월요일_송산수학 하나 들으러 학교갔던 날 송산수학때문에 학교에 갔다고는 했지만 다음날 있을 연구실 회의 과제를 완료하러 갔다. 22.09.06.화요일_연구실 회의있던 날 그렇다. 개강을 했다. 뭐 맛있었다. 추천추천 이때부터 명란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우유 혼밥 시킬 수 없는 마음에 라멘을 먹으러갔다. 라멘은 맛있긴한데 감동적인 맛은 아니다. 첫 입이 주는 만족감이 좀 부족한 느낌이다. 거기다가 라멘집 이름이 다 비슷비슷해서 머릿속에 잘 안들어온다. 그래서 위치로 기억하는 편이다. 암튼 피아노 카페 옆에있던 라멘도 맛있었는데 거기보다 조금 더 맛있었던 오레노 라멘이었다. 22.09.07.수요일 블뎁 개강파티 다 맛있었긴한데 스테이크랑 같이 주던 주먹밥? 이 제일 맛있었다. 22.0..

22.09.06_화
하루만에 마무리될뻔한 매일일기쓰기 다행히 정신차리고 5분만에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정말 피곤했다. 어제 늦게 잤던 탓인듯하다. 오늘 점심과 저녁을 블뎁이들이랑 먹었다💕 특히 엄청 오랜만에 보는 도리가 있어서 내심 반가웠는데 밥까지 사줬다🤩 한번 더 감사합니다 그치만 카미야는 좋은 선택이 아니였다. (카미야가 맛없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돈까스를 싫어하기때문이다. 카미야 사장님이 괜히 들어왔다가 상처받으면 안되기때문에 티엠아이지만 적어놓았다) 이런 상상 하는 것 보면 난 확실히 mbti S/N 중에 N이 맞는 것 같다. 플러터 회의를 진행했는데 마우스 충전을 하다보니까 연결이 끊겼다. 사실 이런 적이 6번정도 더 있었는데 당황하고 허둥지둥대는 것도 6번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암튼 잘 해결되었고 플러터..

22.09.05_나 또 시작
거의 1년전의 나는 우울했나보다 지금은 행복하냐고? 글쎄.. 암튼 다시 매일일기를 적어보려고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켰다. 모바일 작성이다보니 예쁘고 정갈한 느낌은 아닐 것이다. 오늘은 SUAPC 날이다. 아무리 스트리머를 안맡았다고 할지라도 양심에 찔려 11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일어나서 한 것 : 고기먹으러가기 금요일에 갔던 데보션 행사에서는 리마인드 문자를 두시간 정도 전에 주길래 수아피시도 주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의견을 냈는데 그게 대회 시작 5분전이었어서 결국 대회 시작과 동시에 리마인드를 해버렸다. Hmm. 뭔가 노력은 하는데 엉성하군.! 오늘은 수아피시가 있는 중요한 날이기도했지만 지디엣시 지원서 마감일이기도 했다. 그래서 좀 빠듯했다. 속초를 순천으로 기억하는 꽤 멍청한 사람이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