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2.09.05.월요일_송산수학 하나 들으러 학교갔던 날
송산수학때문에 학교에 갔다고는 했지만 다음날 있을 연구실 회의 과제를 완료하러 갔다.
22.09.06.화요일_연구실 회의있던 날
그렇다. 개강을 했다.
뭐 맛있었다. 추천추천
이때부터 명란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우유 혼밥 시킬 수 없는 마음에 라멘을 먹으러갔다.
라멘은 맛있긴한데 감동적인 맛은 아니다. 첫 입이 주는 만족감이 좀 부족한 느낌이다.
거기다가 라멘집 이름이 다 비슷비슷해서 머릿속에 잘 안들어온다. 그래서 위치로 기억하는 편이다.
암튼 피아노 카페 옆에있던 라멘도 맛있었는데 거기보다 조금 더 맛있었던 오레노 라멘이었다.
22.09.07.수요일 블뎁 개강파티
다 맛있었긴한데 스테이크랑 같이 주던 주먹밥? 이 제일 맛있었다.
22.09.08.목요일
수요일에 블뎁 개강파티에서 술을 먹었는데 목요일 첫 수업이 비대면이라서 좀 늦게 일어날 수 있었다. 늦게 일어나서 죽음의 연강 수업들을 듣다가 저녁에 해가 지는 홍대 뷰를 보면서 멍을 때리고 있으니까 동기들한테 하나씩 전화가 오더라.
우유한테서는 밥을 먹을거냐고 협박문자가 왔고
단한한테서는 보고싶다는 문자가 왔다.
그러서 밥을 먹기로 하였고 곱창을 먹으러 갔다.
다들 개강에 지쳐있던 터라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암튼 맛있게 먹었다.
제목에 쓰는 날짜와 근황 타임라인이 안맞는 것 같아서 조정을 해보았다.
추석때 잘 쉬고 돌아오겠다. 화이팅
728x90
'매일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회고 (1) | 2022.09.24 |
---|---|
멋지게 패배하는 사람 (3) | 2022.09.23 |
22.09.07(수) (2) | 2022.09.07 |
22.09.06_화 (1) | 2022.09.06 |
22.09.05_나 또 시작 (3)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