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02.12(토)

벌써 9시다. 요즘 밤낮이 완전히 바뀐 상태로 지내고 있다. 새벽 5시에 잠들었다. 오늘 온라인상으로만 아시는 분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다. 같은 동아리 소속이긴 했지만 운영진 활동 시기상 큰 접점은 없었는데 굉장히 멋지신 분이다. 내가 얼만큼 큰 감동을 받았는가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싶다. 난 현재 두 개의 동아리에 소속되어있고 두 동아리의 운영진을 하고 있다. 주변에서 왜 운영진을 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그냥 어쩌다 보니 하게 되었어'라는 말로 답변을 해왔다. 나도 내가 왜 운영진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오늘 처음으로 생각해봤는데, 단순히 그 이유였던 것 같다. 단체생활에서 문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 때 뒤에서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이 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운영진' ..

22.02.11(금)

1) 크롤링 마무리 2) 초급 필수문제 5문제 3) DFS 좀더 공부하기

22.02.09(수)

1) 신촌 8회차 강의 듣기 2) 신촌 8회차 문제 풀기 3) 크롤링 전화번호 갖고오기

22.02.08(화)

1) 깃 베쉬 설치 2) 학교 DGX 접속해보기 3) 크롤링 해결 4) 랜디 5) 동아리 회의 6) 팀플 회의 오늘 진짜 일어나기 싫었는데 일어났다. 뿌듯하다. 젤리를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두 통을 까서 입에 넣어버렸다. 중독인 것 같은데 우리 집에 있는 젤리가 없어지기 전까지 습관을 못 고칠 것 같다. 불코도 지원자가 갑자기 훅 늘어나버렸다. 너무 좋다. 요즘 블로그가 꽤 잘 굴러간다. 글을 올렸던 것이 많았는지 진짜 이상한 검색어로 다음에서 많이 유입된다. 충격을 먹었던 유입어는 '고사지낼때돼지머리에돈을' 이었나? 하여튼 웃긴다. 이제 다음달이면 후배도 생기고.. 불코도 인재가 들어오면 동기도 많아지고.. 행복할 일만 남았다. 신난다.

22.02.06(일)

아.. 아무래도 망한 것 같다 1) 비트코인 앱 만들기(플러너 지난주차) 2) 플러너 이번주차 과제 제출 3) icpc Sinchon 동아리 회의 4) 게임..? 5) 알고리즘 공부.. 6) 내 인생 첫 코포

[1149 C++] RGB 거리

DP 복습 좀 하려고 풀었던 문제.. icpc Sinchon 캠프와 HI-ARC 스터디 진행하면서 DP가 뭔지는 알긴 하는데 개념이 정확히 안 잡혀있는 것 같아서 복습 좀 하려고 선택했다. 이 문제에서 결국 구해야 하는 출력 값은 비용의 최솟값이기 때문에 RGB를 순서대로 cost 배열에 넣어버린 후에 dp[i][j] = min(dp [i-1][not j]) + cost [j]를 for 문 돌려서 구해주면 끝나는 문제이다. DP 문제를 풀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스 케이스 설정과 부분 문제로 분해하는 것이다. (말로는 참 쉽다ㅋㅋ) #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int N; int dp[1001][3]; int cost[3]; int main(void) { io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