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월)

참새집이 문 닫았길래 대신 매일 일기를 쓰려한다.

학교에 왔다

지난 번에 장애인 시위때문에 아슬아슬 출석을 했던 기억때문에 요즘에는 거의 30분을 일찍 나온다. 그래서 여유롭다.

 

나도리가 저번에 말했던 홍익수제비를 가봤다 쏘 굿이었다

학교에서 하는 전시회에 갔다. 공대생이라 예술에 문외한이지만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음에 기분이 좋아진다.

우유한테 고양이들이랑 사진을 찍어달라했는데 내 다리를 1미터로 만들어놨다.

난 사실 다리가 2미터인데 참새가 다시 2미터로 만들어줬다 참새가 최고다..

내 첫 닭꼬얌

분위기가 예상 밖이었다. 가끔 갈 것 같다. 매장도 협소하지 않고 그냥 이냥저냥...이었다

그치만 우유가 극찬할 정도의 포인트는 못찾겠다.

나도 드디어 배운다 얼랑

매일 매일 일기를 쓰려 한다.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