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9(토)

ICPC Sinchon Camp Contest Novice 2022 Winter에 참여했다. 

4시간 full 로 참여했는데 3시간정도에 사망했다. 

후기 이벤트같은 것도 있다는데 참여해볼까 생각중이다. 

 

일단 방학이 거의 끝나간다. 

이번 방학은 심심하지 않게 보냈다.

동기들이 있어서 꾸역꾸역 해야 할 일들을 해낸 것 같다. 

앱 개발/ 크롤링 / api 만지기 에서 이제 api 만지기.. 가 남은 것 같다. 

 

블로그를 작년 8월달에 시작했는데 이전 기록들을 보니까 뭔가 뿌듯하다.

작년 8월달에 나는

지금처럼 시간표를 짜고, 백신 예약을 했다고 한다.

백준 티어가 브론즈를 탈출했다고 기뻐했다.  그리고 코딩셰프강의로 플러터 강의를 듣고 공부중이었나보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의 난 아직도 공부해야 할 것들이 천만가지이다.

 

인공지능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가며 공부해야할 듯 하고

카카오 맵 마커 or 구글 맵 공부해서 4월달 안에 앱을 배포해보고싶다. 

백준 티어도 플레티넘 V를 달고 골드문제도 척척 풀어내고 싶다. 

불코도 2기랑도 많이 친해지고 싶다.

잘 모르는 동기들이라서 그런가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같이 어떤 공부를 하고싶은지도 궁금하다. 

 

어제는 준서가 심야음악방에서 노래틀어놓길래 상욱이랑 같이 들었다. 플리가 꽤 좋았다. 가끔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