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5(토)
요즘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뭐 좀 고민하다 보면 벌써 밤이다.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그런가?
하여튼 너무 많이 미루지 않는 좀 어른스러운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학교 일정이 나왔는데 몇몇 수업은(많아봤자 2개?) 대면으로 듣게 될 것 같다.
드디어 학교를 다닌다는 게 좋은 것 같으면서도 대면 비대면 섞여있으려니까 시간표 짜려니 굉장히 머리가 아프다.
어쨌거나 이번 달 가장 간절한 소원은 제발 수강신청 올클하게 해주세요 이다.
목요일에 학부 연구생으로써 교육을 받으러 학교에 갔다 왔는데
온통 모르는 말만 3시간 듣고 왔다.
기억에 남는 연구원님 말씀은 딱 하나. '이 분야는 모르면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서 많이 힘드실 거예요' 인데,
음. 이번 해는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해야겠다..
불코도 2기를 모집하는데 사람이 잘 안 모인다.

에타에 뿌린 지원자 모집 스크랩은 거의 30개가 넘었는데 지원자는 고작.. ^^
눈물이 난다. 열정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와줬으면 한다.
불코도 뿐만이 아니다.
이제 학기가 시작하려는 즈음이라서 내가 속한 이곳 저곳에서 지원자 모집을 많이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주었으면 한다.
많관부~! (특히 불코도.. 찐 친목 모임인데 학구열 넘쳐나는 이곳 ㅋㅋㅋ )

그런데 내 글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 여기 소속 아닐까. ?
1) 인프런 크롤링 수업 듣기
2) 랜덤디펜스 하기
3) icpc Sinchon 초급 7강 문제 다 풀기
4) 컨테이너 사용법 복습하기(깃 베쉬&리눅스사용법)